롱고리아#할리우드스타#트럼프재집권#디스토피아1 美 유명 배우"트럼프 재집권..디스토피아, 떠나겠다" 할리우드 스타 에바 롱고리아(49)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재집권은 “디스토피아”라며 당분간 미국을 떠나 살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롱고리아는 패션잡지 마리끌레르와의 인터뷰에서 “충격적인 부분은 트럼프가 이겼다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많은 혐오를 쏟아내는, 유죄 판결을 받은 범죄자가 가장 높은 직책을 맡을 수 있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트럼프가 공약을 지키면 미국은 무서운 곳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롱고리아는 라틴계 미국인으로 그의 가족은 9대째 미국 텍사스에 살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오랜 지지자이며 이번 대선에서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위한 선거운동에 참여했습니다. 한국에선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 출연 배우로 유명합니다. 그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당시 거주하고 있던 .. 2024. 1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