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블랙먼데이#미국3대지수#글로벌증시#연방준비제도#금리#엔캐리1 나스닥 또 급락.. 또 '블랙먼데이?' 세계증시 불안감 기술주 중심의 미국 나스닥 지수가 지난 한 주(2~6일) 5.77% 급락했습니다. 2022년 1월 이후 최대 낙폭이다. 전문가들은 미국 증시를 짓누르는 두 가지 요인으로 미국 경기 침체 신호, 엔 캐리 트레이드(일본에서 저금리 엔화를 빌려 고금리 국가에 투자하는 것) 청산 우려 등을 꼽고 있습니다. 9월들어 미국 3대 지수가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S&P500은 지난주 4.25% 급락하며, 작년 3월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 이후 최악의 주간 수익률을 보였습니다. 다우평균도 한 주간 2.93% 하락했습니다. 특히 올해 AI붐을 주도했던 엔비디아는 AI 거품론 등으로 지난 한 주 14% 하락했습니다. 2022년 9월(-16.1%) 이후 가장 큰 주간 하락 폭입니다. 8월 5일 글로벌 증시가 폭락.. 2024. 9.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