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경 #재혼 #20년 #아들1 김성경, 20여년만에 재혼...아들은 "아싸, 내가 엄마 책임지지 않아도 된다" 방송인 김성경 (52)이 20년 만의 재혼 결심을 알렸을 때 아들이 보인 반응을 전했습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서 “아들한테 엄마 재혼 소식 알렸을 때 반응이 어땠느냐”는 질문을 받고, 김성경은 “아들은 ‘아싸!’ 이러더라. 내가 엄마를 책임지지 않아도 된다, 엄마를 책임져줄 사람이 생겼다는 생각이 들었다더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김성경은 1996년 결혼했으나 2000년 이혼했습니다. 전 남편은 이혼 4년 뒤인 2004년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20여 년간 혼자 아들을 키워오다 2020년 1살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했습니다. 그의 남편은 김성경보다 1살 연하로 3000억원대 모빌리티 업체를 설립해 프리미엄 택시 플랫폼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알려졌습니다. 김성경은 재혼 후 좋은 점.. 2024.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