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왕세자빈#케이트미들턴#암투병1 英 왕세자빈, 암 투병 공개 5개월만에 근황 공개 암 투병 중인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이 화학요법 치료를 완료했다고 암 투병 발표한지 5개월여 만에 근황을 밝혔습니다. 왕세자빈은 9일 엑스에 자신의 육성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여름이 끝나가는 가운데 마침내 화학요법 치료를 완료했다고 말하게 돼 다행스럽다”며 “암이 없는(cancer free) 상태로 지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화학요법을 마치기는 했지만, 완치를 위한 여정은 길고 다가올 하루하루를 계속 보내야 한다”면서도 “가능하다면 몇 달 안에 업무에 복귀해 몇몇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왕세자빈은 “지난 9개월은 우리 가족에게 매우 힘든 시간이었다”며 “인생은 순식간에 바뀔 수 있고 우리는 폭풍.. 2024. 9.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