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워라벨#z세대#직장인#중간관리자1 "승진보다는 워라벨"...달라진 Z세대 직장인 Z세대 직장인 사이에서 ‘의도적 언보싱’(conscious unbossing)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의도적 언보싱이란 근로자들이 직장에서 일부러 관리자로 승진하는 것을 늦추거나 피하려는 경향을 뜻합니다.과거와 달리 승진에 대한 욕심보다는 워라밸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영국 HR 기업 ‘로버트 월터스’가 영국 Z세대를 중심으로 승진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52%가 중간 관리직을 원치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 중 69%는 ‘중간 관리자는 스트레스는 높지만, 보상은 낮다’라고 인식했습니다. 응답자의 16%는 ‘중간 관리자를 완전히 피하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이들은 직장 내 성공보다 개인의 성장에 대한 관심이 높았습니다. ‘부하 직원을 관리하는.. 2024.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