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경쟁율#공무원#회사원1 공무원도 회사원도 로스쿨로 몰려간다 로스쿨이 도입된 지가 15년이 지났지만 그 인기가 다시 불붙고 있습니다. 인문·사회 계열 학부생은 물론 안정적 엘리트 직장의 대명사였던 공직과 대기업에 안착한 젊은 직장인도 로스쿨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합니다. 금년초 기획재정부 5급 사무관 3명이 나란히 로스쿨에 붙어 사표를 냈다고 합니다. ‘갑 오브 갑’ 금융위원회의 사무관과 주무관도 로스쿨 진학을 위해 퇴직했습니다. 앞서 주요 국에 파견된 외시 출신 신입 외교관도 같은 이유로 나갔다고 합니다. 최근 접수를 마감한 2025학년도 전국 25개 로스쿨 평균 경쟁률이 5.75대1이었습니다. 로스쿨 도입 첫해인 2009년 ‘개점 효과’로 1만3689명이 몰려 6.8대1을 찍은 이래 최고치라고 합니다. 로스쿨 입시 전형에 필수인 법학 적성 시험(LEET) 응시.. 2024.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