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노쇼#자영업자#빵100개#커피50잔#카페#cctv1 '대량노쇼' 자영업자는 진짜 뻥이 아니고 진짜 웁니다 서울에서 소규모 카페를 운영하는 한 주인이 빵 100개와 커피 50잔 ‘노쇼’를 당했다는 사연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와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인스타그램 unobe_coffee에 ‘대량노쇼, 자영업자는 진짜 뻥이 아니고 진짜 웁니다'라는 제목으로 한 카페 방범 카메라(CCTV)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을 보면 카페 주인으로 보이는 인물이 휴대전화로 누군가에게 전화를 합니다. 상대방이 전화를 받지 않자 이 사람은 곧바로 눈물을 흘리며 휴지로 닦는 모습이 CCTV에 나옵니다. 카페 주인은 이 영상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스콘 50개, 휘낭시에 50개, 아메리카노 25잔, 딸기라테 25잔을 주문받았다. 곧 도착한다고 한 뒤 차단당했다. 그래서 자주 오시는 손님 앞에서 광광 울었다”고 글을 남겼습니다. 이어 “.. 2024.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