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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할머니 장수비밀은 특별한 침실에 있었다

by 상식살이 2024.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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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Unsplash 의 Jeremy Wong

 

전북 순창군 구림면에서 만난 유귀례 (100세)님의 가계는 대대로 장수 집안입니다. 부모도 아흔 수를 하였고, 형제들도 모두 아흔이 넘도록 살았다고 합니다.

 

이 특별한 가계에서는 어머니의 안위를 소중히 여기며, 늙은 어머니의 편안함을 위해 나이 든 자식들이 굳이 한 방에서 자는 효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며느리는 백세인 할머니가 돈이 생기면 1000원짜리로 바꾸어 두었다가 손주들이 올 때마다 준다며 시어머니 칭찬에 열을 올렸고, 할머니는 자식과 손주들을 칭찬하며 세대 간의 상호 존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증손자들도 때 되면 찾아와 밤마다 증조할머니 곁에서 서로 자고 싶어 한다는 사실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변하였다 해도, 부모가 받드는 효를 손자 증손자들이 그대로 이어받아 가고 있었습니다

 

이런 효도 문화는 세대 간의 소중한 가치를 전달하며, 장수 집안에서도 계속해서 이어져가고 있습니다.

 

 

 

 

 

출처: Copilot,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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