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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2.5원 하락한 1633.3원/ℓ으로 3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으며, 경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3.1원 하락한 1498.0원/ℓ을 기록하여 3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였습니다.
휘발유 기준, 알뜰주유소의 평균 가격이 1600.5원/ℓ로 가장 낮았고, SK에너지 주유소가 가장 높은 1643.5원/ℓ를 기록하였으며, 경유 기준, 알뜰주유소의 평균 가격이 1463.5원/ℓ로 가장 낮았고, SK에너지 주유소가 가장 높은 1509.2원/ℓ를 기록하였습니다.
지역별 판매 가격은 휘발유 기준 최고가 지역은 서울의 판매가격이 전주대비 2.3원 하락한 1705.4원/ℓ으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72.1원 높은 수준이며, 최저가 지역은 대구의 판매가격운 전주대비 2.2원 하락한 1595.1원/ℓ으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38.3원 낮은 수준입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OPEC+의 7월 증산량 확대 가능성에 대한 시장 관심이 지속되는 가운데 美 사법부 핀결에 따른 관세 정책의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하락하였습니다.
출처: 한국석유공사유가정보서비스오피넷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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