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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해리스 남편과 사진을? 무슨 인연이 있길래...

by 상식살이 2024.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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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통령 카멜라 해리스의 남편인 더글러스 엠호프는 미국 역사상 첫 '세컨드 젠틀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부통령에 출마하는 아내를 돕기 위해 변호사를 그만두었습니다. 엠호프와 한국의 연관성은 특별한 이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2022년 5월, 엠호프 변호사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미국 축하사절단과 함께 방한해 서울 광장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이 때 방송인 홍석천씨도 초대되어 함께 시장을 산책했습니다.

 

엠호프 변호사는 당시 자신의 엑스에 홍석천 씨와 광장시장을 방문한 사진을 올리고 “공동체들을 하나로 모이게 하는 장소를 방문하는 것을 좋아한다. 먹거리와 옷감, 수공예품으로 유명한 광장시장은 실망시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에는 엠호프가 김밥과 빈대떡 등 광장시장의 유명 먹거리를 흥미롭게 둘러보고 맛보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방송인 홍석천은 한국에서 처음으로 커밍아웃한 성소수자 연예인으로 유명합니다. 엠호프 변호사가 다양성과 포용을 강조하기 위해 방송인 홍석천을 초대하고 광장시장을 방문한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Copilot, 조선일보, 홍석천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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