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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식이 한국보다 나아" ISA서도 해외ETF 비중 국내ETF 3배 수준

by 상식살이 2024.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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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Unsplash 의 tommao wang

한국 주식에 대한 관심이 있으시군요! 최근에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서도 해외 상장지수펀드(ETF) 편입 비중이 국내 ETF를 추월했습니다.

 

2021년 2월 주식 투자가 가능한 ‘투자중개형 ISA’ 도입 이후 처음으로 이런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ISA 계좌 내 해외 ETF 편입 비중은 지난 4월 말 기준 19.7%로 집계되었고, 같은 기간 국내 ETF 편입 비중은 7.3%로 해외 ETF 편입 비중의 약 3분의 1에 그쳤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국내 투자자들이 중개형 ISA에 담은 해외 ETF 비중이 작년 말까지 4.3% 수준에 그쳤다가 올해 들어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절세계좌로 꼽히는 ISA 소유 투자자들마저 국내 증시를 외면하고 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ISA는 노후 대비 자산 증식 계좌로도 불립니다. 배당소득을 비롯한 이익과 손실을 합산해 서민형 기준 최대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Copilot,조선일보"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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