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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 E. 메이 미국과학진흥회 (AAAS) 회장은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기자 간담회를 통해 국가 R&D 예산 삭감 사태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항상 국가의 연구개발 (R&D) 예산이 늘어나는 건 아니다. 다만 연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적절한 중간점을 찾아 합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메이 회장은 미국 과학계에서도 예산 삭감이 큰 이슈라고 강조했으며, 과학자들이 "싸우고 또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학생들이 순수 과학보다는 테크 분야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졌다는 점에 대해 우려했습니다. 메이 회장은 과학기술의 필요성과 장기적인 성취를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AAAS는 세계에서 가장 큰 과학 학술 단체로, 과학계 인재 유출 문제에 대응하고 연구자들을 지원하며 국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출처: Copilot,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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