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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과학자, 중국으로 떠난다....연구할 곳이 마땅치 않아

by 상식살이 2024.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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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과학원의 이기명 부원장이 올해 8월 중국의 베이징 수리과학및응용연구소 (BIMSA)로 이동한다고 합니다.

 

이 부원장은 우주의 기원을 연구하는 ‘초끈이론’ 전문가로 국내 이론물리학의 대표 학자로 꼽힙니다. 그는 최고과학인상을 받은 물리학자로서 국내 학계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지난해에도 5건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연구 활동은 여전히 현역입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후학들과 연구할 곳이 마땅치 않아 중국으로 이동하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중국이 많은 지원을 약속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중국은 기초과학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한국과의 차이를 우려하는 과학계의 관심사입니다. 베이징 수리과학및응용연구소 (BIMSA)는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연구 기관입니다. 이 연구소는 수학과 물리학 분야에 집중하며, 베이징시와 칭화대의 지원을 받아 설립되었습니다. BIMSA는 고등과학원과 비슷한 취지로 연구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연구자들이 활동하는 곳입니다.

 

이곳은 우주의 기원을 연구하는 ‘초끈이론’ 전문가들과 같은 과학자들이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 정부의 지원으로 자유로운 연구 환경과 충분한 연구비를 제공하고 있어 인재 유치에도 주목할 만합니다.

 

한편, 한국 정부도 우수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두뇌 유출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초과학 분야에서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해 더욱 적극적인 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출처: Copilot, 조선일보, 고등과학원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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