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140억 배럴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될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 결과를 발표하며 포항을 중심으로 ‘산유국의 꿈’ 실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는 1990년대 후반에 발견된 동해 가스전의 300배가 넘는 규모로, 우리나라 사용량을 기준으로 천연가스는 최대 29년, 석유는 최대 4년을 넘게 쓸 수 있는 양이라고 판단되며, 세계 최고의 에너지 개발 기업들도 이미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탐사 결과를 토대로, 내년 상반기까지 어느 정도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석유가스전 개발은 물리 탐사, 탐사 시추, 상업 개발 단계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시추 성공률은 20% 정도로 굉장히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사전 준비 작업을 거쳐 올해 말에 첫 번째 시추 공작에 들어가면, 내년 상반기까지 어느 정도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문가들은 포항 영일만 석유 매장량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탐사 성공률이 20%로 상당히 높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는 석유와 가스를 발견하기 위해 시추를 진행할 때 일반적인 수치보다 높은 편입니다.
따라서 이번 물리탐사 결과를 토대로 시추를 진행해 볼 만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석유와 가스 매장량이 상당히 큰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경제성에 대해서는 아직 불확실한 요소가 많습니다. 석유와 가스 개발에는 상당한 투자가 필요하며, 이러한 투자가 어느 정도의 수익을 가져올 수 있는지는 미지수입니다.
이러한 의견들을 종합해보면, 포항 영일만 석유 매장량은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시추 결과와 경제적 측면을 주시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번 포항 영일만 앞바다 석유 와 가스가 메장되 어 있다는 보고서는 미국 세계 최고 수준의 심해 기술 평가 전문기업인 미국의 액트지오사(Act-Geo)가 심층 분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액트지오사(Act-Geo)는 석유 및 가스 탐사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질탐사 전문 컨설팅 기업입니다. 이 회사는 글로벌 오일메이저인 ExxonMobil에서 탐사 전문가로 일한 Vitor Abreu가 설립한 부티크 컨설팅 회사입니다.
Vitor Abreu는 세계 최대 석유 회사인 ExxonMobil에서 탐사 팀 리더 중 한 명으로 활동했습니다. 그는 석유 지질학 및 글로벌 탐사 분야의 유명한 컨설팅 부티크인 ACT Geo의 창립자이자 사장입니다. Vitor는 탐사 팀에 교육을 제공하고 탐사 프로젝트를 개발하기 위해 전 세계 기업들이 매우 찾는 전문가입니다. 그는 Liza-1 유정 시추를 통해 가이아나 지역의 중요한 탐사 발견과 평가를 조정했으며, 카스피해와 가나에서도 중요한 발견을 주도했습니다Vitor는 석유 및 가스 산업에서 38년의 경력을 보유한 브라질 지질학자로, Petrobras에서 경력을 시작했으며 브라질과 미국에서 25년 동안 거주했습니다.
출처: Copil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