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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연봉 1억원, 최대 5억원까지..올해 25명 선발한 직업은?

by 상식살이 2024.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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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Unsplash 의 Fabius Leibrock

 

해양수산부가 도선사 충원을 위한 2024년도 도선수습생 선발시험을 실시하고, 최종 합격자 25명을 발표했습니다.

 

도선사는 무역항에 입·출항하는 선박이 안전하게 항로를 운항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전문인력으로, 올해 7월 기준 전국 항만에 256명이 근무 중입니다.

 

이 직업은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며, 평균 연봉은 1억 원 이상입니다. 특히 선박 이동이 많은 일부 항만의 도선사는 약 5억 원에 달하는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선사는 항로를 계획하고 조류와 수심 등을 고려하여 선박을 안전하게 운항하는 업무를 담당합니다. 이 직업은 고연봉을 자랑하며, 평균 연령은 45.2세이며 최연소는 38세, 최고령은 60세입니다.

 

합격자들은 7월 중 근무하게 되며, 6개월간 200회 이상의 실무 수습을 받은 후 내년 초에 정식 도선사 면허를 받아 활동하게 됩니다.

 

 

출처: Copilot,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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