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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이륙 파리 向發 "보잉 777-300ER"기종 우측엔진 불꽃..비상착륙

by 상식살이 2024.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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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밤, 캐나다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서 프랑스 파리로 향하던 에어캐나다 소속 보잉 777-300ER 기종 여객기가 이륙 직후 오른쪽 엔진 부분에서 불꽃이 튀며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사건은 보잉 여객기에 대한 또 하나의 사고로 주목받았습니다.

 

이전에도 알래스카항공 보잉 737 맥스 나인 여객기와 보잉 767 화물기에서 문제가 발생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보잉은 안전성 문제에 대한 조사와 개선 노력을 강화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주요 항공사들은 운행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조종사들이 이륙 전 방향타를 점검하기 때문에 비행 중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작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잉은 안전성을 더욱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 보잉 기종에 대한 안전 문제로 인해 여러 항공사에서 경고하고 있습니다. 미국 보잉사의 737 기종은 잇단 사고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보잉의 수뇌부가 대거 교체되었습니다. 또한, 비행 중 동체에 구멍이 뚫리며 비상 착륙한 사고와 관련하여 국토교통부는 국내 항공사에 유사 기종 기체를 점검하도록 지시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국적 항공사들은 사고 기종인 보잉 737 맥스9을 운용하고 있지 않으며, 보잉 737 맥스8 기종은 대항항공,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진에어에서 총 14대를 운용 중입니다.

 

출처: Copilot, 보잉코리아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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