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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최고경영자 머스크 또 성추문..'인턴을 불러내 성관계'

by 상식살이 2024.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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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이 따르면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가 새로운 성 추문에 휩싸였다고 합니다..머스크가 인턴 직원에게 식사를 빌미로 서로 만남을 이어갔고 성관계를 맺었다는 것입니다.

 

WSJ에 따르면 머스크는 2010년대 초반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링 관련 부서에서 인턴십을 하던 20세 연하 여대생을 만났다고 합니다. 머스크는 당시 회사 업무와 관련하여 의논한다고 하며 이 인턴을 식사에 초대했으며 두 사람은 이때를 기점으로 데이트를 하고 성관계까지 맺었다고 합니다.

 

2017년에는 머스크는 대학을 졸업한 이 여성에게 스페이스X의 정규직 입사를 제안을 했고, 개인적인 만남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여성은 2017년부터 2년동안 근무했고 임원으로 초고속 승진했다고 합니다. WSJ에 따르면 이 여성은 머스크의 로스앤젤레스 저택을 드나들며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머스크는 2014년 스페이스X 업무와 개인적 일을 돕는 여직원을 집으로 불러 술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성관계를 가졌고 이후 머스크는 늦은 밤에 성관계를 맺자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2016년 런던행 전용기 안에서 전신 마사지를 받는 도중 여성 승무원 앞에서 성기를 노출하고 유사성행위를 강요하였는데 승무원이 이를 거부하자 업무에서 배제되었다고 합니다. 머스크는 나중에 이 승무원과 합의를 하고 외부에 공개하지 않기로 하였으나 2022년 이 사건이 폭로가 되자 머스크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발표한 바가 있습니다.

 

머스크는 2008년 캐나다의 SF 소설 작가 저스틴 윌슨과 결혼해 5명의 자녀를 두고 8년 만에 이혼했으며, 영국 여배우 탈룰라 라일리와는 2010년 결혼했지만 2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출처: 조선일보, 매일신문, Copi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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