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올해 미국 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에 국내 기업으로 유일하게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한화그룹에게 큰 영광이며, 이 부문에서 최초로 국내 기업이 포함되었습니다.
타임은 기업들의 영향력, 혁신성, 성과 등을 평가하여 점수가 높은 100개 기업을 선정하고 있으며, 한화그룹은 이 중 거장 분야 20개 기업에 포함되었습니다.
한화그룹은 방산 사업 수출 활성화와 태양광, 풍력, 청정수소 기술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엔비디아와 같은 글로벌 톱티어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습니다
타임 세계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은 영향력(impact), 혁신성(innovation), 포부와 성과(ambition & success) 의 기준에 따라 선정되며 선정된 기업은 리더(Leaders) ,시장 파괴자(Disruptors) ,혁신자(Innovators) ,거장(Titans) ,개척자(Pioneers)의 5개 부문으로 나눠 1년간 뛰어난 성과를 기록한 기업들을 각각 20개씩 뽑습니다.
타임은 2021년부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국내기업으로는 첫 해였던 2021년에 삼성과 하이브가 포함됐고, 2022년에는 하이브와 더핑크퐁컴퍼니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2023년 삼성과 SK, 기아차, 블라인드가 선정됐고, 2024년에는 한화그룹이 국내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습니다.
출처: 한화그룹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