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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세자 윌리엄의 막내아들 루이 왕자가 15일 런던에서 열린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생일행사에서 군가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신스틸러’ 기질은 루이 왕자의 귀엽고 익살스러운 매력으로, 왕실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루이 왕자는 어깨를 들썩거리며 백파이프 소리에 맞춰 춤을 췄다고 합니다.
이 자리는 루이 왕자의 할아버지인 찰스 3세의 생일 기념 군기 분열식(Trooping the Colour)으로 왕실 가족이 제복 차림 등으로 총출동해 버킹엄궁 발코니에서 행사를 관람하는 중이었습니다.
그의 누나인 샬럿 공주도 발코니에서 뒷짐을 지고 춤을 추고 있는 동생을 제지했지만, 루이 왕자의 춤사위는 계속됐답니다. 루이 왕자는 국왕 생일 퍼레이드에서 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그의 엄마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도 거의 반년 만에 자녀들과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루이 왕자의 귀여운 행동은 왕실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
출처: Copilot, 문화일보, 영국왕실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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