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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80대 부부 건강 비결에 세계 모두가 놀랐다

by 상식살이 2024.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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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전 럭비 선수 필 맥켄지(Phil Mackenzie)의 조부모가 80대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건강과 체력을 유지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부부는 각각 84세와 80세로, 필 맥켄지가 자신의 SNS에 그들의 피트니스 루틴을 공유하면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그는 한 영상에서 할아버지가 역기를 드는 모습을 보여주며 일주일에 세 번 팔굽혀펴기 500회를 한다고 주장했는데30대도 달성하기 힘든 횟수라고 합니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할머니의 수면 일정, 걷기 규칙, 식단 등을 소개하며 할머니가 ‘가장 충만하고 가장 유능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신다고 언급했습니다.

게시된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가족이 함께 운동하는 모습이 정말 좋다” “건강과 생활이 풍요로운, 진정한 부는 돈으로 살 수 없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건강한 가족의 모습을 부러워하기도 했습니다.

 

맥켄지는 “할아버지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억 중 하나는 덤벨을 들고 운동하시던 것”이라면서 “근력 운동은 근육량, 호르몬, 신진대사 건강을 향상시키고 더 오래 사는 것뿐만 아니라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더 나은 삶을 사는 것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고 건강유지 비결을 밝혔습니다.

 

그의 할머니도 남편의 건강비결에 대해 “그는 움직임을 멈추는 순간이 삶을 멈추는 순간이라는 것을 항상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맥켄지는 할머니가 맹세한 ‘충만하고 유능한 삶을 위한 규칙’을 소개했습니다.

 

그녀의 건강 팁에는 ‘충분한 수면’, ‘가공 식품을 피하기’, ‘식료품점까지 도보로 5분, 상점까지 10킬로미터 거리 등 어디든 걷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맥켄지는 “할머니가 손자와 손녀를 걸어서 쉽게 따라잡는 것은 굉장히 놀라운 일”이라면서 “빨리 걷기를 그토록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함께 “ 두 분 모두 취침과 기상 시간을 항상 지켰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Copilot,매일경제신문,맥켄지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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