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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는 '청년다방’과 손잡고 소용량 떡볶이 간편식을 선보였습니다.
이를 통해 1인 가구를 유혹하는 전략입니다.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가 ‘청년다방’, ‘응급실 국물 떡볶이’ 등 인기 떡볶이 프랜차이즈 IP와 컬래버해 혼밥족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분식 간편식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먼저 지난 23일 즉석떡볶이 전문 브랜드 '청년다방’과 손잡고 시그니처 메뉴인 차돌떡볶이의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상품인 '청년다방 차돌떡볶이’를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청년다방 매장에서 기본 2~3인용으로 제공되는 제품을 동일한 레시피와 구성을 바탕으로 1인용으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매콤달콤한 청년다방 특제 떡볶이 소스부터 차돌박이, 쫄깃한 밀떡, 어묵, 메추리알 등 특유의 푸짐한 토핑까지 청년다방에서 판매하는 떡볶이의 외관과 맛을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가격 경쟁력도 높아 상품 판매가는 4300원으로 2~3인용 매장 제품을 1인용으로 환산해 비교할 시 최대 50%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며, 출시와 동시에 냉장 떡볶이 매출 전체 1위를 수성했습니다. 또한 학원 상권에서는 무려 40.5%의 매출 비중을 차지해 잘파세대 혼밥족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출처: 청년다방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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