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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포차 거리에서 ‘흉기 난동’ 남성…순식간에 제압한 사람은?

by 상식살이 2024.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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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A 유튜브 캡쳐

서울 종로 포장마차 거리에서 지난 주말에 흉기 난동이 발생했습니다. 흉기를 든 30대 남성이 시민들을 위협하며 난동을 부리다가 휴무일에 식사하러 나온 경찰관에 의해 제압되었습니다.

 

공개된 CCTV 영상을 보면 검은 민소매 차림 남성이 손에 흉기를 든 채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야외 테이블에 앉아있는 손님들에게 다가갑니다. 깜짝 놀란 손님들이 일어나 의자로 남성을 막으려 하자 남성은 의자를 빼앗으려 하면서 흉기로 위협합니다. 한동안 난동을 부리던 남성이 잠시 차도에 주저앉자, 그 순간 한 남성이 달려와 앉아있던 남성을 뒤에서 넘어뜨리고 두 팔을 젖혀 제압합니다.

 

마침 휴무일에 근처에서 식사하던 서울경찰청 75기동대 김준혁 경장이 현장을 목격하고 제압한 것입니다.

 

체포된 남성은 경찰에서 “행위예술을 한 것일 뿐”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행히 경찰의 빠른 대응으로 상황이 잘 해결되었습니다.

 

 

 

출처: Copilot, 서울경제, 채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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