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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결혼, 이후에도 뒷말이 무성..비호감 우려

by 상식살이 2024.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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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 결혼식에 참석한 사람은 참석한대로, 참석하지 못한 사람은 참석하지 못한대로 서운함을 토로하고 있다고 합니다. 역대급 결혼식인 만큼 뒷말도 무성한 가운데 점점 피로도가 쌓이면서 눈살이 찌푸려진다고 합니다.

조세호는 지난달 2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9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 뒤 이탈리아 남부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연예계 소문난 마당발 조세호인 만큼 하객만 800여 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세호가 신혼여행을 떠나고 돌아오는 사이, 많은 방송에서 후일담이 쏟아졌습니다. 이미 많은 예능에서 조세호의 결혼식을 마치 특집처럼 다루었습니다. 조세호가 출연 중인 ‘유퀴즈온더블럭’을 비롯해 ‘1박2일’, ‘놀면 뭐하니?’, ‘런닝맨’ 등 공중파는 물론이고 유튜브나 SNS 등에서 결혼식이 많이 언급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여러 방면으로 결혼식이 소비되면서 피로감을 안기고 있다고 합니다.

 

‘역대급 결혼식’인 만큼 뒷말도 무성한 게 그 방증입니다. ‘놀면 뭐하니?’에서는 자리 배치에 서운함을 토로하기도 했고, ‘런닝맨’에서는 김종국이 축의금을 적게 낸 조나단이 음식을 많이 먹는다고 지적해 역풍을 맞기도 했습니다.

 

웹예능에서는 김구라가 조세호 결혼식에 불참한 부분을 해명하고, 초대를 받지 못한 김지선은 서운한다는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조세호에게 "결혼식에 대한 뒷얘기가 많다는 사실을 아냐"고 물으니까, 사과도 드리고 감사도 드리겠다면서 자리배치부터 시작해서 음식에 대한 이야기, 고기 굽기까지"라고 설명했습니다.결혼식 자리 배치는 선배님들 위주로 안쪽으로 모셨다"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오랜 기간 연예계 생활을 해온 조세호인 만큼 많은 이들이 몰려 축하를 해주고 그 여운이 길게 가고 있습니다.

 

본인이 아닌 사람들이 말을 보태고 이야기를 꺼내면서 그들만의 ‘친목’이 점점 피로감을 높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출처: Copilot,조선일보,조세호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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