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전세계 저비용·고성능 '가성비 AI 경쟁'

by 상식살이 2025. 3. 19.
반응형

중국산 AI 딥시크가 전세계 AI 업계에 충격을 준 이후, 저비용·고성능의 가성비가 좋은 AI를 개발하기 위한 글로벌 빅테크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AI 모델의 효율성, 경량화, 에너지 절약, 가격 경쟁력 등이 AI 대중화를 위한 전략에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AI 도입을 검토하는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들은 고가의 AI 모델보다는 적절한 성능과 비용을 갖춘 모델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고 소비자 시장에서도 스마트폰 AI, AI 비서, AI 검색 엔진 등과 같은 가벼운 AI 기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최적화된 AI 모델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대규모 AI 모델을 학습하고 운영하는데 필요한 컴퓨팅 자원의 투입이 급증하면서 많은 비용이 소요되고 클라우드 AI 사용 서비스가 증가하면서 기업과 연구소의 AI 비용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성능은 유지하면서 더 적은 연산량으로 동작하는 경량화 모델이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구글은 지난 2월 AI ‘제미나이 2.0′을 출시하면서 이용료가 저렴한 AI ‘플래시 라이트’를 함께 출시하였습니다. 구글은 “가장 비용 효율적인 AI 모델”이라며 “이전 모델(제미나이 1.5 플래시)과 같은 속도, 비용으로 더 높은 품질을 제공한다”고 했습니다.

 

플래시 라이트 비용은 100만 토큰(AI 내에서 처리되는 데이터 단위)당 0.019달러다. 딥시크V3의 0.014달러보다 저렴한 가격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3일 ‘파이4 멀티모달’과 ‘파이4 미니’ 등 새 AI 모델 2종을 새로 공개하였습니다. 파이4 멀티모달은 매개변수가 56억개에 불과합니다. 딥시크R1의 매개변수 6710억개의 0.8% 수준입니다. 문서 이해, 표 해석, 과학적 추론 작업에서 탁월한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낮은 컴퓨터 사양, 적은 비용으로 가성비가 뛰어나 많은 산업에서 활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AI 인프라 구축에 막대한 비용을 쏟아부어온 미국 빅테크들이 ‘가성비 AI’를 속속 내놓고 있는 이유는 바로 수익성 때문입니다. 거대 데이터센터를 추가로 확보하지 않고도 기업 고객을 유치해 수익을 올릴 수 있고, 고사양 컴퓨터가 없거나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도 저렴한 가격에 AI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픈AI, 앤스로픽, 미스트랄 등 초거대언어모델을 보유한 AI 기업들도 매개변수를 줄인 경량화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오픈AI는 지난 1월 말 고급 추론 성능을 갖춘 경량 AI ‘o3-미니’를 출시하고, 이를 무료로 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딥시크를 의식한 행보로 보고 있습니다. 앤스로픽은 최근 AI 경량화 기술을 통해 운영 비용을 최대 90% 절감하는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ChatGPT,조선일보,구글엑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