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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에서 오늘 오전 8시 26분 49초에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올해 최대 규모로 기록되었습니다. 지진의 진앙은 북위 35.70도, 동경 126.71도에 위치하며 발생 깊이는 지하 19㎞로 추정됩니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시설이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고 있습니다.
부안에서 140㎞가량 떨어진 대전,세종에서도 사무실·가정의 의자나 TV도 흔들렸다는 제보가 이어졌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신고 건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까지 지진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출처: 기상청, Copilot,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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