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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알코올이 건강에 좋다?' 캐나다 연구진, 천만에 말씀.....

by 상식살이 2024.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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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Unsplash 의 Adam Wilson

 

캐나다 연구진이 일주일에 평균 두 잔씩만 술을 마셔도 수명이 단축된다고 경고했습니다. 하루에 술을 한 잔씩 마시는 사람은 수명이 두 달 반이나 단축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결과는 알코올이 뇌, 신경계, 심장, 간, 췌장을 손상할 수 있으며 세포 손상과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합니다. 적당량의 알코올이 건강에 좋다는 믿음은 ‘프랑스의 역설’ 때문에 생겨났는데, 이는 프랑스 사람들이 기름진 음식을 먹고 많은 양의 포도주를 마시지만 다른 나라에 비해 심장병 발병률이 낮다는 조사에서 비롯됐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견해는 달랐습니다. 스톡웰 박사는 자신의 예측이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 주의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술을 마실 수 있다는 사실은 아직 건강하다는 뜻이 아니며, 지금 자신이 건강하다고 앞으로도 건강할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출처: Copilot,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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