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로 2024년 저축은행 연체율이 8%를 넘어 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였습니다. 순손실액은 4000억원에 육박해 2년 연속 적자를 이어갔습니다.
2024년 전국 저축은행 79곳의 당기순손실이 총 3974억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2023년 5758억원 순손실에 이어 2년 연속 적자입니다. 저축은행들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흑자였다가, 부동산 경기 둔화로 기업 대출 등이 대폭 줄며 2023년 적자로 전환하였습니다.
2024년 전국 저축은행의 총대출금은 97조8000억원가량으로 2023년보다 6조2000여 억원으로 약 6% 감소하였습니다. 특히 기업 대출이 9조5000억원으로 16.1%가량 줄며 대출 감소분의 대부분을 차지하였습니다.
저축은행의 연체율도 악화되었습니다. 2024년 말 기준 저축은행들의 연체율은 8.52%로 2023년 말 6.55% 대비 1.97%포인트 올랐습니다. 이는 2015년 9.2% 이후 9년 만에 최고치입니다. 특히 기업 대출 연체율이 전년보다 5%포인트가량 오른 12.81%를 기록하였습니다.
총대출금 중 부실 자산이 차지하는 비율을 뜻하는 고정이하여신비율(NPL)도 2024년 말 기준 10.66%로 1년 사이 3%포인트가량 올랐습니다. 자산 건전성 관련 지표가 대부분 악화한 것압나다. 부동산 경기 회복 지연, 거래자 채무 상환 능력 저하 등으로 연체율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당국에서는 아직 저축은행이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충분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15.02%로 2023년 말 14.35%보다 올랐고, 법정 규제 비율 7~8%를 상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을 포함하는 상호금융조합도 2024년 1조55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내 2023년 2조382억원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연체율은 4.54%로 2023년 말 2.97%보다 1.57%포인트 올랐습니다.
새마을금고의 경우 작년 당기순손실이 1조7382억원으로 창립 이래 최대 적자를 기록하였습니다. 대손충당금 적립을 확대하고 총대출 규모는 줄어들면서 순이익이 감소한 영향입니다.
금융당국은 신협·수협·산림조합의 최소 순자본비율을 농협 수준인 5%로 단계적으로 상향하여 자본 확충을 유도할 예정이며, 자산 규모 1조 원 이상의 상호금융조합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테스트를 도입하여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부동산·건설업 대출에 대한 충당금 적립률을 단계적으로 상향하여 부실 위험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출처: ChatGPT,조선일보,저축은행유튜브,신협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