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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지역에서는 들깻잎이나 들깻가루를 여러 종류의 찌개나 찜 등에 다량 첨가하여 소비하고 있습니다.
반면 일반 지역에서는 들깨나 들깻잎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방아잎이나 산초 등 다른 향초를 사용하여 대체하고 있는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들깨와 들깻잎에 알파리놀렌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알파리놀렌산은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 지방산의 전구물질이기 때문에 특별한 관심 대상이었습니다. 들깨와 들깻잎은 다른 채소와 달리 알파리놀렌산 함량이 높아, 주민들의 영양 균형에 크게 도움을 주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들깨는 지방 약 42% 단백질 약 17% 탄수화물 약 25% 식이섬유 약 18% 영양소가 있으며,
들기름에는 필수지방산 (올레산, 리놀렌산), 로즈마린산 (염증에 대응), 루테올린 (항산화 작용),비타민 E,미네랄 (칼슘, 마그네슘, 칼륨, 아연, 망간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들깻잎은 비타민 A, C, 칼슘, 칼륨, 철분, 인, 구리, 마그네슘, 망간, 아연, 크롬, 엽록소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출처: Copilot,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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