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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야구장 돔구장으로 개조.. LG,두산 축구장에서 야구한다.

by 상식살이 2024.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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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실야구장은 2027년부터 돔구장으로 개조되는 공사에 착수하면서 프로야구 LG와 두산은 2027시즌부터 5년간 잠실 주경기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게 됐습니다. 관중석 규모는 종전 1만3000석에서 1만8000석으로 늘렸으며, 주요 경기나 포스트 시즌에는 3층 관람석도 개방, 최대 3만4000석까지 확장할 계획입니다.

 

현 잠실야구장은 2032년에 3월 개장할 예정이며, 3만명을 수용하는 돔(dome) 형태 신축 구장으로 바뀔 예정입니다. 한화그룹 컨소시엄이 5000억원 안팎 민자로 짓고 40년간 운영권을 갖습니다. 이에 따라 LG와 두산은 2026년까지 기존 잠실구장에서 경기를 치르고, 2027년부터 5년간 임시 구장을 쓰다 2032년 새 돔 구장으로 이사를 합니다.

 

서울시는 최대 6만명을 수용하는 주경기장을 1만8000석(1~2층) 규모로 리모델링, 축구장과 육상 트랙을 야구 필드로 바꾸고, 더그아웃과 선수 지원 공간 등을 마련합니다. 2026년 2월까지 설계를 마친 뒤 공사를 거쳐 2027년 3월 문을 열 계획입니다.

 

 

 

출처: Copilot, 조선일보, 서울특별시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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