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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관광객이 가장 많이 입장한 곳은 어디일까요?

by 상식살이 2024.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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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장 많은 입장객이 몰린 관광지점은 전남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로 조사됐습니다.

 

전국 2752개 주요 관광지점의 지난해 입장객을 집계한 결과 778만명이 찾은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가 최다 입장객 관광지로 올라섰습니다. 이곳은 재작년에는 267만명이 방문한 곳으로 9위에 그쳤으나, 1년 사이에 무려 510만명이 늘어났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작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와 전국체전, 국제 수묵 비엔날레 등 메가 이벤트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또한, 경기 용인의 에버랜드는 작년에 588만명이 찾아 2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음으로는 경기 고양 킨텍스 (584만명), 종로 경복궁 (558만명), 잠실 롯데월드 (519만명),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418만명)이 순위를 이었습니다. 이러한 관광지들은 작년에 상위 10개 관광지점을 찾은 입장객 수가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코로나 엔데믹으로 인해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10개 관광지점 중 에버랜드, 킨텍스, 경복궁, 롯데월드, 국립중앙박물관, 덕수궁 등 6개는 수도권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개 관광지점 중 7위 경북 영덕 강구항(382만명), 10위 충북 단양 도담삼봉(286만명)을 제외한 8개 지점이 유료 관광지였습니다.

 

출처: Copilot, 서울경제, 순천만국가정원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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