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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현재 온라인 비대면 진료 후 인근 편의점에서 처방약을 손쉽게 수령할 수 있는 시스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의약품 전자상거래 어플리케이션인 '소쿠야쿠(SOKUYAKU)'를 통해 비대면 진료를 받고,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처방약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세븐일레븐 재팬은 수도권 1000곳 이상에서 처방약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온라인 진료로 처방된 약은 편의점 내에 설치된 택배 로커 'PUDO 스테이션’을 통해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2월 말 기준 일본 전국 3600개의 의료기관과 1만700개의 약국이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처방약을 약국 아닌 다른 곳에서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편의점 업계에서는 세븐일레븐 재팬 이외에도 패밀리마트가 이 같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로손도 약국 대기업 쿼르홀딩스와 제휴해 약의 수령과 배송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Copilot,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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