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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분수대서 상의 탈의 수영한 여성..조각상에서 음란행위 한 여성..시끌

by 상식살이 2024.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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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florence 인스타그램 캡쳐

얼마 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한 여성 관광객이 산토 스피리토 성당 앞 광장 분수대에서 상의를 벗고 수영하는 모습이 인스타그램에 공개되어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 관광객은 500년이 넘은 유서 깊은 예배당 바로 앞에서 상의를 벗은 채 수영하며 주변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받았습니다.

 

영상을 자세히 보면, 영어를 사용하는 이 여성은 팔각형의 사암 분수대 이곳저곳을 헤엄을 쳤으며, 분수대에 걸터앉은 지인들에게 들어오라고 권유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지인들이 모두 거절해, 여성은 혼자서 분수대 수영을 이어갔으나, 지인들 가운데 이를 제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

 

이 여성은 영어를 사용했던 것으로 보아 관광객으로 추정됩니다. 현재 이 관광객은 구금된 상태이며, 유죄 판결을 받으면 벌금과 함께 피렌체 방문이 금지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피렌체 유명 관광지에서 관광객의 ‘민폐 행동’이 알려진 건 이번뿐만이 아닙니다다. 불과 2주전엔 다른 여성 관광객이 ‘바쿠스’(술의 신) 조각상에 올라가 음란한 행위를 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현지 시민들의 공분을 일으켰습니다. 바쿠스 조각상은 16세기에 만들어진 원본 작품의 복제품으로, 진품은 바르젤로 박물관에 보관돼 있습니다.

welcome to florence 인스타그램 캡쳐

피렌체의 고고학 및 미술을 관리하는 관계자는 “관광객은 환영받아야 할 존재이지만 그들은 우리의 예술 작품을 존중해야 한다. 그것이 원본이든 복제품이든 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Copilot, 조선일보, weclome to florence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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