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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 석유 테마주 급락...투자 리스크 감안한 듯...

by 상식살이 2024.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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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 일대 석유/가스매장 관련 ’ 테마주의 주가가 일제히 곤두박질쳤습니다. 석유/가스매장 분석을 담당한 미국 액트지오(Act-Geo)가 기자회견에서 탄화수소가 누적돼 있다는 사실을 찾지 못했던 것은 리스크라고 언급하면서, 자원 탐사에 대한 전반적인 리스크를 걱정하는 투자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가스공사 주식은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3만82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 거래일보다 주가가 12.59% (5500원) 내렸으며, 최근 10년 중 한국가스공사 주가가 하루 새 가장 많이 떨어진 날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급락은 영일만 일대 석유/가스 테마주의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기자회견 직후 영일만 일대 석유/가스 테마주들도 일제히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한국ANKOR유전, 한국석유, 흥구석유, 대성에너지, 중앙에너비스 등도 약세를 이어갔습니다.

 

강관업체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찍었던 동양철관 그리고 하이스틸, 휴스틸도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출처: 조선일보, Copi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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