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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김영훈 (35)씨가 아이큐 (IQ) 276으로 역사상 가장 높은 IQ를 가진 사람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세계마인드스포츠위원회(World Mind Sports Council)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김영훈은 미국 매거진 ‘리더스 다이제스트’에서 IQ 276으로 전 세계 1위로 선정됐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세계마인드스포츠위원회는 마인드맵 창시자인 토니 부잔이 설립한 세계적인 두뇌 챔피언십 운영기관입니다.
김씨는 세계마인드스포츠위원회가 진행하는 세계기억력대회(World Memory Championships)에서도 IQ 1위로 선정되었습니다.상대평가인 세계기억력대회는 사전 선별된 고지능자들을 대상으로 경쟁을 통해 우승자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다면 검사를 실시하여 종합적으로 평가를 합니다.
그는 런던대를 거쳐 연세대를 졸업하고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에서 심리학과 뇌과학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에 미국 할리우드 및 셀러브리티 매거진 US 위클리 편집장과 단독 영상 인터뷰를 진행하며 국제적 조명을 받기도 했습니다.
김씨는 작년 11월 한국기록원을 통해서도 아이큐 최고 기록 보유자로 공식 인증받았습니다. 초고지능단체 메가소사이어티의 유일한 한국인 회원이며, 세계천재인명사전(World Genius Directory)과 기가소사이어티 등에도 아이큐 전 세계 1위로 올라가 있습니다.
출처: Copilot, 조선일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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