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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아프리카TV BJ(인터넷개인방송 진행자)들이 별풍선 등으로 역대 최대인 연 5000억원 수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식회사 숲이 최근 공개한 '2023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아프리카TV BJ의 ‘스트리머 분배금’(별풍선 수수료, 구독료 등)은 4761억원으로 전년 대비 22.7%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수익은 연예인들 뿐만 아니라 일반 직장인들도 뛰어들고 있는 직업이 되었습니다.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BJ 수는 3만명 가량이며, 월 이용자는 200만명을 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들의 주 수익원은 '별풍선’이며, 상위권 BJ들의 월 수입은 5억~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아프리카TV 인기 BJ '커맨더지코’는 지난해 300억원대가 넘는 수입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출처: Copilot, 머니투데이,아프리카TV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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