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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화물사업부, 에어인천 내정

by 상식살이 2024.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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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Unsplash 의 Dominic Bieri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를 인수한 회사로 에어인천이 유력하게 내정되었습니다. 에어인천은 국내 유일한 화물전용 항공사로, 이번 인수로 대한항공에 이어 국내 2위 화물항공사가 될 전망입니다. 대한항공은 이사회를 열어 매각안을 최종 승인하고 에어인천에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에어인천은 B737-800SF 4대를 기반으로 중단거리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경영 및 사업지속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앞서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 본입찰에는 에어프레미아, 이스타항공, 에어인천이 최종 참여했습니다. 에어인천 컨소시엄에는 최대주주 소시어스PE와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재무적투자자(FI)로, 인화정공이 전략적 투자자(SI)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에어인천은 국내 유일 화물 전문 항공사로서 운영 전문성을 내세워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에어인천은 주로 동남아시아와 중국 등 중단거리 노선에 화물기를 띄워왔는데, 인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에어인천은 미국과 유럽 등 장거리 운송이 가능한 국내 2위 화물사업자가로 올라설 전망입니다.

 

출처: Copilot,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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