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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사건 관련 피소된 수석코치는 손흥민의 친형이었다..

by 상식살이 2024.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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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사건에서 손흥민 선수의 친형인 손흥윤 수석코치가 피해 아동에게 구타를 가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A군이 손 수석코치로부터 욕설과 폭행을 받았고, 이로 인해 부상을 입었습니다. A군에 따르면 지난 3월 9일 오키나와 전지훈련 기간, 손 수석코치는 A군을 비롯한 4명의 아이들에게 폭행을 가했다고 했습니다. 당시 아이들이 제한 시간 안에 골대 사이를 반복해 뛰는 훈련 도중 코치진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이유 때문에, 코너킥 봉으로 엎드린 아이들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구타당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또한 손 수석코치가 상습적으로 욕설과 폭언을 했다는 내용과 손 감독이 아이들에게 했다는 욕설도 진술서에 나온다고 합니다.

 

손 감독은 사과의 뜻을 전하며 사태를 해결하고자 했으나, 수억원의 합의금을 요구해 합의에 이를 수 없었다고 하며, 이 사건과 관련해서 사실을 왜곡하거나 숨기지 않고 ,가감없이 밝히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이 사건에 대해 아직 직접적으로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출처: Copilot, 조선일보,손축구아카데미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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