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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와 박보검 나서도 힘든 여름 영화시장, 넷플릭스發 영화관 폐업도...

by 상식살이 2024.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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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Unsplash 의 Kilyan Sockalingum

 

넷플릭스로 대표되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가 보편화되면서 영화관이 줄줄이 문을 닫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수지와 박보검 주연의 '원더랜드’는 100만 관객도 동원하지 못하고 있으며, 여름에 개봉한 한국 영화 대부분이 손익분기점을 넘기기 힘든 상황이라고 합니다.

 

관객이 크게 줄어들면서 문을 닫는 영화관이 늘고 있습니다. CJ CGV은 원주 CGV,CGV 인천 논현점, CGV 유성노은이 문을 닫았습니다. 롯데시네마 대전 둔산점과 메가박스 대전유성이 영업을 종료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화관을 대신할 주요 미디어로 부상한 것은 넷플릭스와 같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입니다. 관객들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영화관과는 달리 넷플릭스 이용자는 매년 수백만명씩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영화 티켓 값이 1만5000원까지 비싸진 것도 주요한 이유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럴바에는 집에서 넷플릭스를 마음껏 보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출처: Copilot,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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