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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축구아카데미 학부모들 ' 단 한번의 체벌도 없었다.'

by 상식살이 2024.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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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이 운영하는 SON축구아카데미에서 일어난 아동학대 혐의 사건과 관련해 학부모들이 입장문을 내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은 “수년간 아카데미에서 보냈지만,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체벌이 없었다" 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와 언론 보도로 인해 아이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에 동행한 일부 학부모들도, 아이들도 체벌이 있었다는 그날의 분위기에 대해서는 '무언가 분위기를 바꿀 터닝포인트는 필요했다'고 입을 모았다”고 설명했습니다.이어 “그날의 일에 대해 누구도 별다르다거나 특이하다고 느끼지 못했고 아이들조차 무슨 별일이 일어난 것인지 의아해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손웅정 감독과 코치들은 아동학대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으며, 이에 대한 당사자들의 입장 차이가 많이 나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은 아카데미 내에서 문제가 될 만한 훈육과 체벌이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여러 시민단체들이 손웅정감독과 코치들을 폭력적이라고 비판을 하고 있는데 데해서도 "정작 이곳 아이들은 행복하다는데 도대체 누구를 위한 인권이고 누구를 위한 수사인가”라고 반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일상을 되돌려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희망을 품고 열심히 땀을 흘리던 평화로운 삶의 터전이 아수라장이 되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감독님, 코치님들과 함께 웃고 떠들며 축구를 할수 있는 일상을 되돌려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출처: Copilot,국민일보,손아카데미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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