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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레스토랑을 꼽는 ‘세계 50대 레스토랑’(World’s 50 Best Restaurabts, W50B)이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가운데, 서울 강남에 있는 미슐랭 2스타 한식 파인다이닝 식당 밍글스가 44위에 올랐습니다.국내에선 최초로 순위권 안에 들었습니다.
밍글스는 전통 한식 기법을 독창적으로 조화롭게 선보이며, 이번 성과는 그들의 10주년 기념에 더해진 의미 있는 상이기도 합니다.
다른 한국 식당으로는 박정현 셰프가 운영하는 뉴욕의 '아토믹스’도 올해 6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세계 50대 레스토랑은 미슐랭 가이드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미식 행사 중 하나로 평가되며, 매년 세계 각국 전문가들이 투표로 순위를 결정합니다.
올해 W50B 1위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소재 ‘디스푸르타르’, 2위는 스페인 ‘아사도르 엣세바리’, 3위는 프랑스 파리의 ‘테이블 바이 브루노 베르주’가 차지했습니다.
출처: Copilot,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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