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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출신 반도체산업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4명

by 상식살이 2024.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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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모리스 창 (Morris Chang)

 

모리스 창(Morris Chang)은 중화민국의 반도체 엔지니어이자 기업인으로, TSMC(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mpany)를 창업하고 전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그는 세계 최초의 파운드리 기업인 TSMC를 1987년에 설립했으며, 대만 반도체 업계의 아버지로 불리기도 합니다. 모리스 창은 중화민국의 산업 구조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며, TSMC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모리스 창은 중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이민한 후, MIT에서 기계공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에서 근무하며 반도체 업계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고, TSMC를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TSMC는 현재 애플, 퀄컴 등 대기업을 포함한 499개 고객사로부터 10,761개의 서로 다른 제품을 생산하며, 매출액은 1조 699억 8,545만 중화민국 달러(약 43조 8,052억원)입니다3. 그의 투자 확대 전략은 성공적으로 평가되었으며, TSMC는 현재까지 반도체 산업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 젠슨 황 (Jensen Huang)

 

.대만계 미국인 전기공학자이자 엔비디아의 공동 설립자이며 현재 사장 겸 CEO를 맡고 있습니다.그는 1963년 2월 17일에 대만 타이난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에 미국으로 이민을 갔고 오리건 주립 대학교에서 전기공학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젠슨 황은 엔비디아를 공동 설립한 이후 현재까지 CEO로 활동하고 있으며, 엔비디아의 성장과 혁신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는 반도체 산업과 인공지능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엔비디아의 GPU 기술과 인공지능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대만대학교에 3천만 달러를 기부하여 젠슨 황 공학 센터를 건설했으며, 다양한 자선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3. 리사 수 (Lisa Su)

 

리사 수(Lisa Su)는 대만계 미국인 엔지니어, 기업인이자 전자공학자로, 현재 어드밴스트 마이크로 디바이시스 (AMD)의 사장 겸 CEO로 활동하고 있습니다1. 그녀는 반도체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여성으로서도 세계 최고액 연봉을 받은 CEO 중 한 명입니다2. 리사 수는 엔비디아의 젠슨 황과 마찬가지로 대만 타이난 출신으로 어릴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간 대만계 미국인입니다. 그녀는 AMD의 성장과 혁신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반도체 산업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4.찰스 리앙 (Charles Liang)

 

찰스 리앙(Charles Liang)은 대만계 미국인 엔지니어, 기업인이자 전자공학자로, 현재 어드밴스트 마이크로 디바이시스 (AMD)의 사장 겸 CEO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슈퍼마이크로(Supermicro)를 창업하고 회장, CEO로 활동하며,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본사를 둔 정보 기술 회사입니다. 2024년 1월 기준으로 리앙의 슈퍼마이크로 지분은 약 33억 달러로 추정됩니다. 리앙은 대만에서 태어났으며, 국립 대만과학기술대학교에서 전기공학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텍사스 대학교 알링턴 캠퍼스에서 전기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리앙은 사라 리우(Sara Liu)와 결혼하였으며, 다섯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출처: 조선일보, Copi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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