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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프랑스 명품 기업인 LVMH (루이비통 모에헤네시) 그룹과 협업하여 스마트폰을 선보입니다. 이 제품은 10일 파리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 2024’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LVMH는 루이비통과 디올을 비롯한 30여 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업으로 LVMH 산하 브랜드가 참여한 스마트폰이 곧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LVMH 산하 브랜드가 스마트폰 제품과 관련된 협업에 처음으로 나선 사례라고 알려졌습니다.
출처: Copilot,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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