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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1일 '무임금 무노동 총파업' 선언

by 상식살이 2024.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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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홈페이지 캡쳐

 

삼성전자 노동조합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1일 총파업을 선언했습니다.

 

이로써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무임금, 무노동으로 총파업을 이어가는 방침입니다. 전삼노는 사측과의 사후 조정 기간 동안 요구가 수용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이번 총파업을 결정했습니다. 생산 차질은 예상보다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삼노는 “이번 파업으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경영 손실의 책임은 전적으로 무성의한 교섭으로 일관한 사측에 있다”며 “전삼노는 합법적 쟁의권을 기반으로 무임금, 무노동 총 파업으로 투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업계에서는 ‘무노동 무임금’에 찬성하는 노조원이 얼마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도 합니다. 지난달 7일 삼성전자 전삼노는 단체 연차 사용 방식으로 창사 후 첫 파업에 나섰지만 참여율은 낮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Copilot, 조선일보,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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