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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銀 김예지, 킬러 연기로 배우 도전

by 상식살이 2024.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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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예지는 인도의 글로벌 스타 아누쉬카 센과 영화 ‘아시아’ 스핀오프 숏폼 시리즈 ‘크러쉬’에 킬러 역으로 동반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아시아’는 미국과 아시아 7개국 이상 다국적 스타들이 총출동해 인종 혐오와 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아시아랩(Asia Lab)의 CEO이자 연출자인 이정섭 감독은 “아누쉬카 센과 김예지의 동반 캐스팅은 글로벌 쇼트폼 시리즈의 혁신과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김예지는 사격 경기에서 보여준 무표정한 모습과 강렬한 이미지로 '한국의 존 윅’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이는 그녀가 킬러 역할을 맡게 된 배경이 되었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김예지의 사격 실력을 보고 "액션 영화에도 사격 세계 챔피언이 나온다면 멋질 것 같다"며 그녀를 영화에 캐스팅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그는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화보 모델로 선정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고, 스타트업, 게임, 식품업체 등에서 약 20개의 광고를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Copilot, 조선일보, 김예지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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