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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희, "분리수거장 의자 가져와" 딸 자랑

by 상식살이 2024.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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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희가 첫째 아이 사연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박진희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첫째 아이가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의자를 발견하고 본인이 쓰면 좋겠다고 하는 거에요. 버리면 쓰레기지만, 다시 쓸 수 있는 멀쩡한 의자인데 가져가자고 하더라구요"라며 딸과의 대화를 공개했습니다.

 

"이런 기특한 생각을 하다니!!!! 오는 길에 너무 마음이 신나고 좋아서 뜬금없이 엄마가 인증샷도 찍고 ㅋㅋㅋㅋㅋ 추억 공유"라고 하며, 박진희 딸이 분리수거장에서 주어온 의자에 앉아 공부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서 공개했습니다.

 

또 박진희는 "우리 아이 지구에 무해한 사람이 될 것 같아요"라고 자랑했습니다.

 

많은 누리꾼들이 댓글에 "누구나 새로운 물건을 원하지만 지구를 위해서 끝까지 쓰는 게 중요해요!! 아이한테 한수 배웁니다!" "어머! 대견하네요!! 딸아이가 연예인님 닮아 환경 사랑이 대단하네요." "기특한 합니다. 지구에 무해한 사람을 키우신다는 말씀이 떠오르네요"! 라고 남기기도 했습니다.

 

출처: 박진희인스타그램,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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