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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유니버스 USA 71세 마리사 테이요 참가

by 상식살이 2024.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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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유니버스 텍사스 온라인 투표 캡쳐

 

미스 유니버스 USA 역사상 최고령 참가자로 눈길을 끌고 있는 71세 마리사 테이요가 있습니다.

 

지난 21일 힐튼 휴스턴 포스트 오크 호텔에서 개최된 미스 텍사스 USA 선발대회에 참가했는데, 이 대회는 연령 제한을 폐지하여 기혼 여성이나 임신한 여성도 참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테이요는 텍사스 서부 출신으로, 팔과 복부 근육 사진을 공개한 인스타그램에서 "여성들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최고의 자신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모든 연령대에 아름다움이 있다고 믿도록 영감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Copilot, 조선일보, 마리사 테이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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