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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신유빈, 바나나맛 우유에 이어 편의점도 접수

by 상식살이 2024.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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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이 낳은 최고의 인기 스타 탁구 선수 신유빈이 올림픽 기간 선보인 '먹방' 메뉴의 광고 모델로 줄줄이 발탁되고 있습니다.

 

편의점 GS25는 신유빈과 협업한 주먹밥 2종과 소용량 반찬인 컵델리 2종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신유빈이 이번 올림픽 경기 중 어머니가 만든 주먹밥을 먹는 장면에 착안한 상품입니다. 상품 포장에는 '삐약이' 신유빈의 얼굴이 담겼다고 합니다.

 

GS25는 이번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신유빈 먹방’ 하면 떠오르는 바나나, 구운란 등 다양한 상품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앞서 신유빈의 '바나나 먹방' 인기를 예사롭지 않게 본 빙그레는 지난 16일 바나나맛우유 모델로 신유빈을 발탁했습니다. 빙그레는 올림픽 폐막 직후 신유빈 선수 측과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른 시일내 영상 광고 등을 촬영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다.

 '완판'을 이끌어내는 '신유빈 효과'도 상당합니다.

 

신유빈이 올림픽 기간 먹어 화제가 된 '납작복숭아'는 지난달 말 SSG닷컴이 사전 예약 판매한 결과 이틀 만에 500세트가 완판됐다고 합니다. 당초 사전 예약 마감일보다 나흘이나 빨랐습니다.

 

여자 탁구 단식 8강전 중계에서 노출된 에너지젤 제품도 '품절 대란'을 겪었다고 합니다. 이에 GS25는 신유빈이 먹어 화제를 모았던 에너지젤 '요헤미티 에너지겔'를 오는 21~26일 '우리동네GS' 앱에서 예약 판매하기로 했으며 오는 10월부터는 GS25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 Copilot, 조선일보,한국경제,GS25홈페이지,빙그레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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