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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10일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서 개최된 연례 개발자 행사 '세계개발자대회 (WWDC)'에서 '애플 인텔리전스’라는 AI 신기능을 공식적으로 소개했습니다.
이 기능은 애플 기기에서 구동되는 모든 AI 기능을 통합하여 브랜딩하고,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 '프라이버시 AI’로 구현됩니다. 주목할 만한 기능 중 하나는 음성 비서 '시리’입니다.
이제 시리는 사용자의 기기 내 자료를 바탕으로 복잡한 질문에 정확한 대답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모티콘 생성 기능과 이미지 플레이그라운드도 추가되었습니다. 애플은 AI 분야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의 음성 비서 '시리’는 iOS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개인 비서입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 OS 등에서 음성 요청에 대답하고 문자 메시지를 전송하며, 일정을 설명해주는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합니다.
최근에는 생성형 AI 기술인 챗GPT를 접목하여 더욱 똑똑한 대화형 AI 비서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시리는 사용자의 메일 내용을 알려주고 일정을 캘린더에 인식해 기억도 해줍니다. 또한, 오픈AI와 파트너십을 통해 챗GPT-4o를 통합하며, 다양한 정보를 찾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출처: Copi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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