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농구 전설 허재 아들 농구선수 '허웅', 전 여친 고소한 이유는?

by 상식살이 2024. 6. 27.
반응형

 

허재의 아들이자 농구선수인 허웅(부산 KCC 이지스)이 전 여자친구 A씨를 경찰에 고소한 가운데 A씨가 임신을 빌미로 허웅에게 금전을 요구했을뿐만 아니라 4년 가까이 스토킹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허웅과 A씨는 2018년 말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되었으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격 차이와 양가 부모님 반대 등으로 2021년 12월쯤 헤어졌다고 합니다.

 

A씨는 허웅과 교제 기간 동안 두 번의 임신을 했습니다. 첫 번째 임신 때 허웅은 아이를 책임지겠다고 약속했지만 A씨는 결혼 이후에 아이를 갖고 싶다며 스스로의 결정으로 임신중절 수술을 받았습니다. 두 번째 임신 때도 허웅은 출산하자고 했으나 A씨는 출산 전에 결혼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허웅에게 3억원을 요구하며 스토킹까지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허웅은 A씨를 고소한 상황입니다. 이 사건은 공갈, 협박, 스토킹처벌법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 조사 중에 있습니다.

 

 

출처: Copilot, 머니투데이,KCC농구단홈페이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