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신영은 13년간 살뺀 몸을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습니다. 최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자신만의 체중 관리법을 소개하였습니다.
과거 44kg를 감량한 그는 13년째 유지 중입니다. 김신영은 “다이어트도 음식을 줄이는 것보다 습관을 바꾸면 살이 빠진다”며 “수영 끝나고 컵라면 당기고, 등산 후 묵 먹고 동동주 마시는 것 등은 습관”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제가 살 빼기 전 습관이 아침에 일어나지 않고 첫 끼로 라면, 빵을 먹었다”며 “가장 중요한 건 물을 마시지 않고 아침밥을 안 먹었다”고 말하면서 “습관을 하나씩 버리면 살이 빠진다”고 했습니다.
또한, 아침을 거르는 습관은 비만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고혈압과 당뇨 등 각종 성인병을 일으키기도 한다고 합니다. 김신영은 아침에 통곡물을 활용한 밥이나 빵 종류에 단백질이나 비타민 등을 보충할 수 있는 음식을 권장하며, 충분한 수분 섭취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물은 체내에서 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역할을 하고 칼로리가 없으면서도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이더라도 물을 섭취해야 한다는 것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체내 노폐물을 배출해 칼로리를 소모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체내 독소가 제거되면 몸이 전반적으로 건강해지면서 체중 감량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미국 연구팀에 따르면 식사 20분 전 물 두컵을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약 2kg 체중이 빠졌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출처: Copilot, 코메디닷캄,김신영인스타그램